차압유량조절밸브는 기계실 부하에서 필요로 하는 차압과 유량을 제어하며, 1차측 유량의 정밀한 제어는 온도 조절 밸브가 합니다.
차압유량조절밸브의 동작은 차압 0.7bar 범위 이내이므로 온도조절밸브가 2차측에 설정 된 공급온도를 충족시켰을 때 밸브작동의 유량변화에 따라 차압을 유지하며 부하에서 필요로 하는 유량만을 통과시킵니다.
온도조절밸브가 닫히게 되면 차압유량조절밸브도 동시에 닫혀 배관내의 형성된 차압을 유지하게 됩니다.
이때 온도조절밸브가 닫히게 되면 주배관의 회수압력을 전달받기 때문에 차압이 크게 발생되는데 이때의 온도조절밸브는 △P 3bar 이상의 힘을 견딜 수 있는 Actuator를 사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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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압밸브는 2차측 공급측과 회수측의 사이 난방배관에 설치 운영 되고 있으며, 난방순환펌프가 기동중에 다수세대에서 난방을 사용하지 않아 세대내 분배기 밸브와 온도조절기를 낮추어 온도조절밸브가 닫혔을 때 기계실에서 난방배관에 공급되는 부하가 크게 발생하므로 차압밸브가 열려 배관설비를 보호하여 주고 있습니다.
(문제점)
고장시 난방부하가 적은시간대에 또는 환절기에 밸브가 열리지 않아 난방순환펌프의 과도한 압력으로 세대에 배관 소음이 발생하고, 밸브 작동불량으로 밸브가 열려져 있다면 일부의 난방수가 세대에 공급되지 않고 차압밸브로 순환되어 공급유량 부족으로 난방불량이 발생되며, 펌프의 수명 단축과 난방배관 설비 등 손상이 발생됩니다.
(점검방법)
주간(낮)부하가 적은 시간대에 차압밸브는 손으로 만져 온도를 느끼며, 난방수가 통과되는지 확인하고 난방순환펌프의 공급과 환수 압력계서 ΔΡ(차압)이 약1.0kg/㎠ 이상 전달되고 있는지 또한, 차압밸브의 전, 후단 밸브와 도압관 밸브가 열려져 있고 By-Pass(예비)밸브가 닫혀져 있는지 확인합니다.
(조치방안)
난방순환펌프의 공급과 회수 압력계를 정지와 정상운전중의 시간대 상태를 유성싸인펜등 을 사용 표시하여 운전상태을 기록하여 과도한 차압 발생시 By-Pass 밸브를 10~20% 열고 제작사에 연락 A/S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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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세대 Balancing 밸브의 선정은 최대부하시를 기준으로 선정하여 최대부하시의 난방수의 초등 분배를 목적으로 하고 세대유입 유체량과 세대별 순환유량의 차압을 일정하게 유지하여 밸브를 통과하는 유체속도를 줄일 수 있으나, 정유량 시스템에서 기계실내 또는 동별 차압밸브가 미설치 된 곳에서는 동절기에는 거의 발생하지 않으나, 특히 환절기와 주간 시간대에 난방운전 중에는 사용하지 않는 세대가 많기 때문에 난방순환펌프의 과도한 압력과 유량이 세대내 밸런싱 밸브를 통과하면서 유량 Control이 안되어 유속음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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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창탱크 시스템은 크게 나누어 개방형 팽창탱크(Open Type Expanison Tank)와 밀폐형 팽창탱크의 두 가지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개방형 팽창탱크는 가격은 저렴하지만 공기의 혼입과 배관부식 등 여러 가지 문제점을 발생시키는 주된 요인이 되나, 밀폐형 팽창탱크는 배관을 완전히 밀폐시킴으로서 공기의 혼입을 원칙적으로 차단하여 배관 내 부식을 방지하고 공기로 인한 순환장애 현상과 이로 인한 난방 부족 및 불균형 현상을 해소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난방공급 운전시 온도상승에 대한 배관수의 팽창으로 설비 각부에 과도한 압력이 상승되지 않도록 하여 배관 및 기기보호와 배관계통을 일정한 압력으로 유지하는 배관수의 보충용 저장용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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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열판 크랙의 주요원인
- 열교환기 열판은 화학세관에 의한 산 세관시 또는 부적합 제품 세관제 사용과 2차측 수질오염에 의한 염기성 황산염 환원 박테리아에 의해 열판이 부식되면서 취성으로 인한 자연 균열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리고, 열판의 가스켓에 부착되는 접착제를 사용 할 때에 국가 공인 시험기관에 시험을 하지 않는 제품의 다른 일반 접착제 사용시 염소이온으로 인한 화학반응이 진행되어 부식의 원인이 되고, 제작사의 열교환기 열판을 설계치 조립간격 이하로 무리하게 고정프레임 조임 볼트를 조였을 경우에 발생합니다.

2) 열교환기 열판 수명기간
- 판형 열교환기의 열판재질은 SUS304 또는 SUS316으로 열전도율이 매우 빠르며, 고온고압에 견딜 수 있는 제품으로 관리 운영에 따라 반영구적이라 할 수 있으나 열교환기의 관리운영이 잘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정비 또는 수질오염)에 열판의 수명은 세관으로 인해 단축됩니다.
따라서, 열교환기를 정기적으로 정비한다면 보통 열판은 10년 이상 사용 할 수 있으며, 가스켓 또한 열팽창 수축에 의한 매년1회 하절기 정비만 잘 하여주면 5년 정도는 충분히 사용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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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교환기 보수 및 세관은 매우 중요한 업무로 열교환 불량 또는 노후로 인한 세관 및 개보수시 제작사에 의뢰 직접 시행하는 방법이 바람직합니다.
전문업체가 아닌 곳에서 보수를 하여 열판과 가스켓의 손상으로 A/S가 지연되는 사례가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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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교환기는 지역난방 중온수 열매체를 이용하여 간접 열교환을 하는 방법으로 기계실의 난방과 급탕 순환펌프에 의해 세대 및 건물에 필요한 공급온도를 가열시키는 기기입니다. 열교환기는 운전중에 외부누수 또는 지역난방수와 사용자 배관 순환수가 혼수 되면 열손실과 배관수가 유출되어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으며, 난방의 경우 수질 불량으로 인한 열판의 오염으로 열전달이 떨어지고 급탕의 경우 방청제 사용으로 인한 방청제가 농축되어 열판에 메어져 열교환 효율이 떨어짐은 물론 배관 내 순환수 부족으로 공급동 상층부에 유량부족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점검방법】
○ 혼 수
운전 정지 후 1차측(지역난방)과 2차측(사용자)의 압력을 비교하여 낮은 측의 열교환기 전․후단 차단밸브를 잠근 후 Drain(퇴수) 밸브를 열었을 때 다른 쪽의 배관수가 나오는지 점검합니다.
○ 열교환불량
열교환 운전중의 1차측 회수온도와 2차측 공급온도의 차이는 ±5℃정도가 가장 이상적인 열교환 상태입니다.
난방의 경우 1차측 환수온도보다 2차측 공급온도가 -10℃이상 낮을 경우이며, 급탕의 경우에는 1차측 온도조절밸브가 고장도 아닌데 환수온도가 60℃이상 높게 지역난방으로 환수되고 2차측 공급온도가 -10℃ 정도 낮게 공급되는 경우에 열교환기 불량으로 보면 됩니다.

【조치방법】
○ 주기적으로 열교환설비를 점검하여 문제점 발생시 제작사 및 전문 세관 업체에 의뢰 A/S 및 보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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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방과 급탕 열교환기의 정상운전 중에 지역난방(1차측) 회수온도가 60℃ 이상이 되어도 2차측 난방 급탕 공급이 원활하지 못 할 때는 열교환기의 열전달 효율에 이상이 발생하였을 경우입니다.
난방의 경우 그 주요원인은 수처리를 하지 않아 난방 배관수가 오염 또는 배관내 침전물이 열교환기 열판에 고착되어 열교환 효율이 낮아지는 요인이 되며, 급탕의 경우 방청제 성분이 물에 농축되어 열판에 메워져 열교환기 마찰저항으로 인한 시수가 열판을 통과하는 량이 적어져 상층부에 온수 나오는 량이 부족 할 때에 열교환 효율이 저하 되었을 시는 세관을 해 주어야 합니다.
정상 운전시 1차측 회수 온도가 과다하게 높을 때이며 보통 1차측 공급 및 회수 온도차 ΔT가 30～40℃일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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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청제는 급수용 배관의 부식으로 인한 금속의 용출 등으로 음용수가 오염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급탕열교환기 전에 설치하여 첨가하는 약제입니다.
방청제의 성분은 인산염 또는 규산염(고체 또는 액체)이며, 급수, 급탕, 냉각수 공조설비의 스케일 방지 및 녹물을 방지하여 줍니다.
방청제를 장기 또는 과다 용해시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수도협회 자료를 참고하면 뼈의 성장을 느리게 하여 칼슘 부족현상이 발생하고 혈관의 경화가 있으며 피부에는 특별한 영향을 주지는 않습니다.
일 약품투입량은(Kg/일)은 일일 시수 사용량(㎥)×약품농도(5～10PPM)/1000으로 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예를 들어 하루 시수 사용량이 100㎥일 때 약품농도는(10mg/ℓ또는 10g/㎥) 10PPM의 경우에
○ 하루 투입량을 100㎥×10(g/㎥)/1000 = 1(Kg/일)
○ 분기별 투입량은 1(Kg/일)×30(일)×3개월 = 90(Kg/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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